선천적이거나 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치는 등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면 뼈의 일부가 분리될 수 있고, 분리된 상태가 지속되면 뼈가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밀려나올 수 있다.
옆의 [사진 1]과 같이 뼈가 분리되는 증상을 척추 분리증이라 하고, 분리된 뼈가 앞으로 밀려나온 상태를 척추 전방 전위증이라 한다.


☜ X-Ray 상으로 본 척추분리증과 전방전위증
윗부분 노란 화살표 부분이 분리된 뼈(분리증)이고, 아래 빨간
화살표 부분이 앞으로 밀려나온 뼈(전방전위증)이다.


척추 분리증이 있으면 전방전위증으로 발전하기 쉬운데 수술시에는 떨어진 뼈를 [사진2]와 같이 편을 박아 뼈를 고정시키지마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카이로프락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척추 전방전위증은 10명중 5-7명이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단 부러진 뼈는 다시 붙지 않으며 밀려나온 뼈도 완전히 제자리를 찾지는 못하지만 앙근요법을 해주면 뒤에 있는 부러진 뼈의 인대가 튼튼해져서 잡아당기는 힘이 강해지므로 앞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배꼽을 눌러주는 운동을 하여 앞으로 나온 배를 뒤로 밀어넣어주는 운동을 수시로 하면 좋다.

☜ 척추분리증
수술로 핀을 꽂아 뼈를 고정시킨 모습


 
 
① 똑바로 누워 무릅을 굽힌 뒤 5Kg정도되는 쌀자루나 설탕,모래주머니 등을 배꼽 위에 올려놓고 지긋이 손바닥
으로 눌러준다.
② 10초간 누르고 5초 쉬기를 5분동안 반복, 1일 2회 실시한다.
③ 아니면 똑바로 누워 손바닥으로 배꼽을 눌러준다.
④ 마찬가지로 10초간 누르고 5초 쉬기를 5분동안 반복한다.
※ 1일 2회 실시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