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이 되면 목이 항상 뻣뻣하고 아프며, 목의 퇴행화를 앞당긴다.




경추는 [사진-1]처럼 C자형의 굴곡을 가지고 있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작은 접축하고라도 목이 뒤로 젖혀졌다가 앞으로 꺽이거나 턱을 앞으로 빼는 등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목뼈가 일자로 되는 일자목 [사진-2] 이 되기 쉽다.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해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어느순간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뒷목을 고정시켜 주는 힘줄이 갑자기 당겨짐으로 인해 손상을 입어 탄력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목뼈가 일자로 서게 되면 척추에 미치는 충격이 그대로 머리로 전달되어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고, 목의 퇴행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사진-3]


 

일자목일 때는 위와 같이 목을 뒤로 젖혀주거나 턱을 안쪽으로 당겨주는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똑바로 앉아서 가운데 손가락을 꼭 가운데에 대고 그 위 부분만 뒤로 젖히는 연습을 자주 해주어 뒷목의 근육과 힘줄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리고 잠을 잘 때도 수건을 말아 목 뒤에 놓아 배고 자거나 팔뚝 굵기의 둥그런 배개를 목에 받치고 자면 목뼈에 굴곡이 다시 생기게 된다.
또한 목뼈에 굴곡을 만들어주는 카이로프락틱을 받아도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또 모든 동작이 균형을 이루도록 상,하,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체조를 할 때나 그 외의 다른 운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즉시 그만 두어야 한다.